[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41년 전통의 글로벌 외식문화기업 원앤원이 운영하는 ‘원할머니 국수·보쌈’이 지난 1일 ‘롯데 은평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원할머니 국수·보쌈 롯데 은평점은 은평구에 새롭게 오픈하는 복합 쇼핑몰 '롯데몰 은평점' 4층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성으로 올린 반상차림’을 콘셉트로 원할머니의 담백한 보쌈과 감칠맛 나는 국수 메뉴를 선보인다. 새싹쟁반무침면·참 바른 왕만두·달콤 쫄깃 팥부꾸미·엄마표 멸치주먹밥 등 추가메뉴도 선호에 따라 즐길 수 있다.

혼자 식사나 술을 즐기는 ‘혼밥족’·‘혼술족’을 위한 좌석과 메뉴도 구성했다. 식사 주문 시, 따뜻한 보쌈과 국수 또는 만두와 국수를 즐길 수 있는 1인 반상 형태로 메뉴가 제공된다.

원할머니 국수·보쌈 관계자는 “원할머니 국수·보쌈 1호점 롯데몰점, 2호점 논현점, 3호점 부평시장점의 인기에 힘입어 4호점 롯데 은평점을 오픈했다”며 “지역 특성과 고객들의 수요를 고려한 매장 운영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매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할머니 국수·보쌈은 롯데 은평점 오픈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일까지 선착순 15팀에게 30% 할인을 진행하며, 오는 11일까지 롯데몰 DM 및 전단 소지 고객 대상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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