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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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
  • 임진영 기자
  • 승인 2016.12.0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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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대책 이후 최다 청약 접수… 평균 18.65대1, 최고 32.41대1 경쟁률 기록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제공

[매일일보 임진영 기자] 대우건설[047040]이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에 공급한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가 지난달 30일 청약 1순위에서 전 타입이 마감됐다.

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 1순위 청약을 접수한 결과 전체 1774가구 중에서 특별공급(473가구)를 제외한 1301가구 공급에 평균 18.65대1, 최고 32.41대1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전용면적 84㎡ C형이 99가구 모집에서 3209건이 접수돼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이는 11.3 부동산 대책 이후 최다 청약 접수 건수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증명된 셈이다”고 말했다.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난 25일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의왕시 포일동의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3층, 아파트 1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99㎡, 1774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1451가구, 99㎡ 323가구로 인기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는 과천과 평촌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중소형 평형의 단지 구성과 푸르지오 만의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 롯데마트, 농수산물도매시장, 백화점, 영화관 등 편의시설이 가까워 실수요층에게 선호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는 11.3 부동산 대책 이후 공급된 단지들 중 최다 청약 접수건을 기록했고 투자고객들의 관심도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7일이며 13일부터 15일까지 지정 계약이 실시된다.

계약금(10%)은 2회 분납이며 중도금(60%)은 이자 후불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487-22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19년 1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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