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공급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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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공급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
  • 임진영 기자
  • 승인 2016.12.0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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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주말 3일 동안 선착순 300명 기념선물… 재규어·랜드로버 차량전시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투시도. 사진=삼성물산 제공

[매일일보 임진영 기자] 삼성물산[028260]은 오는 2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오센트 라이프스타일 카페’를 운영하며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행사와 선물을 제공한다. 카페는 가족단위로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하기위해 북 카페 컨셉을 도입했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크리스마스 셀카존’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개관 3일 동안 매일 선착순 고객 300명에게 소정의 기념선물을 증정하며 1순위 청약자에게는 청약접수증을 갖고 견본주택을 방문할 경우 SPC상품권(3만원권 상당)을 증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남권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재규어·랜드로버 한국딜러사’와 연계해 ‘재규어’와 ‘랜드로버’ 차량을 전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고객의 소득수준을 감안한 전문 세무상담 서비스와 한강조망권 체험을 위한 조망 VR 체험부스도 운영해 래미안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사전에 체험토록 할 계획이다.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는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최저 2층~최고 32층까지 일반분양물량의 층 분포가 고르게 돼 있고 전체 공급물량 중 6층 이상 가구가 약 88% 비중을 차지한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59㎡ A형 10가구 △59㎡ B형 18가구 △84㎡ A형 59가구 △84㎡ B형 28가구 △84㎡ C형 31가구 등 14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에는 고품격 인테리어가 제공된다. 주방에는 독일 유명 주방브랜드 ‘노빌리아’ 주방가구와 그로헤 수도꼭지, 이탈리아 산 욕실 타일, 거실과 각 방에는 헤링본스타일 원목마루(유상) 등이 시공된다.

‘IoT 스마트홈 플랫폼’과 ‘안면인식 출입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도 적용했다. IoT 홈 큐브는 실내 미세먼지 상태를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연환기 또는 가구 내 환기시스템을 작동시키며 안면인식 출입시스템은 출입자의 안면을 인식해 별도의 출입카드나 비밀번호 입력 없이 출입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지하주차장에는 가구별 지하 전용창고가 제공돼 다양한 레저용품은 물론 계절 상품 등을 보관할 수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420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안방, 주방)이 기본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서울시 송파구 충민로 17·장지역 4번 출구) 내 3층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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