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마가렛트 고구마’ 출시
상태바
롯데제과, ‘마가렛트 고구마’ 출시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6.12.01 1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가렛트 고구마. 사진=롯데제과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롯데제과[004990]가 ‘마가렛트 고구마’를 1일 출시했다.

마가렛트는 1987년 출시됐으며 연간 약 5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비스킷 제품이다. 롯데제과는 그간 선보였던 오리지널, 초코맘, 밀크&쿠키 3종에 고구마를 제품군에 추가했다.

‘마가렛트 고구마’는 부드러운 마가렛트 속에 웰빙 소재로 이름난 고구마를 넣은 제품으로, 마가렛트 고유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찐고구마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룬다. 겉은 보랏빛을 띄고 속은 노란 고구마에 볶은 검정깨가 박혀 있어 색감이 다채롭다. 특히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땅끝마을 해남 고구마를 사용해 더욱 진한 고구마맛을 살렸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12봉 4400원, 18봉 6600원이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