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모던하우스, 다양한 방한용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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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모던하우스, 다양한 방한용품 ‘눈길’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6.12.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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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 방한 커튼 전국 완판…추가물량 긴급 입고
극세사 이불·담요·카페트 등 인기
모던 삼중 방한 커튼. 사진=이랜드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이랜드리테일의 라이프스타일샵 모던하우스가 다양한 방한용품을 선보이며 겨울철 난방비 줄이기에 나섰다.

모던하우스는 지난달 전국적으로 완판된 ‘모던 삼중 방한 커튼’의 추가 물량이 지난 28일 긴급 입고됐다고 1일 밝혔다. 모던 삼중 방한 커튼은 속지와 겉지 사이에 단열 압축솜이 들어가 있는 제품이다.

실내 온도를 2~3도 올려주는 방한 커튼은 베란다·현관·다용도실 등 활용도가 높아 창문에만 붙일 수 있는 에어캡보다 단열 효과를 높일 수 있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어 인기라고 모던하우스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2장에 5만9900원부터다.

극세사 차렵 이불과 담요도 반응이 좋은 방한 용품이다. 양털처럼 부드러운 촉감에 실내에서 체온을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초봄까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크기·색상·패턴이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고, 담요는 9900원부터, 이불은 3만9900원부터, 집안 분위기를 포근하게 바꿔주는 극세사 카페트는 1만99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독일제 파쉬 핫팩은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고 있어 연일 화제다. 1+1 1만9900원으로 합리적이고, 전기요보다 안전하고 보온 효과가 좋아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는 게 모던하우스 측 설명이다.

모던하우스 관계자는 “난방비 20% 줄이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방한용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며 “본격적인 추위에 방한용품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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