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 태안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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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 태안점 오픈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6.11.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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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태안점. 사진=디딤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디딤이 운영하는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이 충청남도 태안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30일 디딤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한 미술관은 유동인구가 많고 주변이 빌라, 아파트단지 등 주거단지로 이뤄져 있는 태안버스터미널 근처에 위치해 있다.

시외를 오고 가는 태안의 중심 지역에 오픈한 만큼 태안군 주민들은 물론 태안을 방문한 방문객들의 유입이 많을 것으로 디딤 측은 예상하고 있다.

새롭게 오픈한 미술관 태안점은 기존 매장과 동일하게 복고풍 인테리어와 미술관의 정체성을 잘 나타내주는 화려한 간판과 외관을 살렸다.

낙하삼·불고기대파전·바삭깐풍기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메뉴와 매 분기 시즌성 신메뉴를 선보이며 옛 추억을 느끼려는 3040대부터 새로운 분위기의 맛집을 원하는 20대 고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디딤 관계자는 “고객들이 미술관의 독특한 콘셉트를 사랑해준 덕분에 현재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매장이 빠른 속도로 늘고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어디에서나 미술관을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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