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보리, 연말 선물용 완구∙도서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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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보리, 연말 선물용 완구∙도서 기획전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6.11.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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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리보리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의 보리보리는 연말 유아동용 선물 시즌을 맞아 다음달 말까지 인기 완구·도서 기획전을 열고 최대 75%까지 할인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매주 ‘금주의 해피 완구’ 상품을 새롭게 업데이트해 특가로 판매한다. 오는 주말까지는 뽀로로펜 리틀퓨처북과 말하는 한글카드 세트 제품을 49% 할인 판매하며, 달님이 아이스크림 가게와 피자 가게는 각각 3만원대에 살 수 있다. 매일 새로운 아이템을 엄선해 특별할인가로 판매하는 ‘오늘만 빅 해피 특가’도 함께 진행된다.

레고는 레고시티 화산탐사 트럭 제품을 2만원대, 디즈니 겨울왕국의 아렌델성을 7만원대, 넥소나이츠 제스트로 화산 속 은신처를 16만원대에 판매한다. 디즈니와 포켓몬스터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나노블럭 제품은 3000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미술과 음악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상품도 별도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색지를 이용해 손쉽게 다양한 컬러의 동물과 세계명소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반짝커’ 세트는 1만원대부터 준비돼 있다. 나만의 인형이나 쿠션을 만들어 볼 수 있는 DIY 제품은 2만원대부터, 무선 리모컨 포터블 CD 플레이어는 3만원대부터 준비돼 있다.

유아동 도서도 할인한다. 똘망똘망 시리즈는 깨끗한 중고상품을 엄선해 성장발달 동화 전집(전21권), 베스트 양장본(전30권)은 최대 21%, 올챙이 자연동화(전20권), 이솝우화와 탈무드(전40권) 등 최신간 제품은 공동구매로 15%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박윤정 보리보리 부장은 “아이 선물 구매량이 많아지는 연말 시즌을 맞아 12월 말까지 약 한 달간 인기 캐릭터 상품부터 블록·유아 교구·도서 제품 등을 할인한다”며 “저렴한 가격으로 미리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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