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호매실’ 청약 최고경쟁률 8.2대1 기록하며 청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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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호매실’ 청약 최고경쟁률 8.2대1 기록하며 청약 마감
  • 임진영 기자
  • 승인 2016.11.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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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가구 모집에 1876건 접수되며 현대건설 첫 뉴스테이 대호황 거둬
경기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호매실’ 견본주택을 찾은 내방객들이 청약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제공

[매일일보 임진영 기자] 현대건설[000720]의 첫 뉴스테이 단지인 ‘힐스테이트 호매실’이 특별공급에 이어 일반공급에서도 전 타입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24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진행한 ‘힐스테이트 호매실’의 청약접수 결과 전체 600가구(특별공급 200가구 제외) 모집에 1876건이 몰려 평균 3.13대1의 경쟁률을 기록 전 주택형이 마감을 기록했다.

세부 타입으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74㎡에서 51가구 모집에 418건이 접수되며 8.2대 1의 경쟁률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84㎡에선 185가구 모집에 641건 접수로 3.46대1을, 93㎡에선 364가구 모집에 817건이 접수돼 2.2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호매실’은 일반 공급에 앞서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접수를 진행했던 특별공급에서도 200가구 모집에 1127건이 접수되며 최고 11.92대1, 평균 5.62대1의 청약 경쟁률을 거둔 바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임대료에 현대건설만의 특화설계, 우수한 마감재와 다양한 주거서비스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장점으로 수원뿐만 아니라 군포, 의왕, 안산, 화성 등 주변 지역에서도 관심이 높았다”며 “수요자들의 호평이 이어진 만큼 정당계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1393(호매실지구 C-5블록)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호매실’은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 74~93㎡, 800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4㎡ 75가구, △84㎡ A형 123가구, △84㎡ B형 122가구, △93㎡ A형 456가구, △93㎡ B형 24가구로 구성되며 희소성 높은 중대형의 비중이 높아 여유로운 생활을 추구하는 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단지가 위치한 수원 호매실지구는 탁월한 서울 접근성과 쾌적한 주거환경, 풍부한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이미 생활 인프라가 완성된 완성형 택지지구인 만큼 입주와 동시에 백화점, 대형마트, 상업지구 등 생활 편의시설을 바로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힐스테이트 호매실은 뉴스테이 단지인 만큼 입주민이 생활하는 모든 부문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관리하는 주거 서비스인 ‘힐스리빙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육아, 교육, 건강부터 레저, 쇼핑 등까지 모든 생활 부분에 대해 관리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호매실’은 오는 29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1393(C-5블록)에 위치해 있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19년 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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