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아트리치’ 사전 고객 초청행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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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아트리치’ 사전 고객 초청행사 성황
  • 임진영 기자
  • 승인 2016.11.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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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클래스 고객 200여명 초청 호평···청약 성공 기대감 커져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진행한 ‘래미안 아트리치’ 사전 고객 초청행사에 초청된 S-클래스 고객들이 아파트 모형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제공

[매일일보 임진영 기자] 삼성물산[028260]이 서울 성북구 석관동에 공급하는 ‘래미안 아트리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1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진행한 ‘래미안 아트리치’ 사전 고객 초청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사전 고객 초청행사는 견본주택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장위1·5구역’ S-클래스 고객들과 ‘래미안 아트리치’ S-클래스 고객 200여명을 초청해 상품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견본주택 사전 관람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은 단지 정보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듣고 견본주택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3층에 마련된 상담석에서는 분양가, 계약조건, 청약방법 등에 대한 꼼꼼한 상담이 이어졌다.

성북구 돈암동에서 방문한 김모씨(39)는 “삼성물산이 공급하는 래미안 아파트인데다 역세권의 입지, 우수한 생활인프라 등을 갖춘 점이 가장 관심이 간다”며 “청약에 나설 계획이라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사업설명을 듣고 견본주택을 미리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호평도 쏟아졌다. ‘래미안 아트리치’는 재개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중소형(59·84㎡)평면에 4베이 혁신평면, 실사용 면적을 넓힌 타워형 특화 평면을 선보였다.

여기에 타워형 평면의 일부 가구에 선보이는 부분 임대형 평면,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 할 수 있는 공간 특화설계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안면인식출입시스템, 미세먼지와 공기 오염을 줄여주는 ‘IoT 홈 큐브’, ‘IoT 홈패드 12인치’, 가구 전용창고 등 차별화된 아이템도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기본제공 품목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다. ‘래미안 아트리치’는 빌트인 김치냉장고, 스마트오븐, 일체형 비데(2개소), 세대전용 창고를 기본 제공한다. 발코니 확장 시에는 전동 빨래건조대가 기본으로 설치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 아트리치는 교통, 교육, 자연, 미래가치 등을 갖춘 뛰어난 입지를 갖춰 실수요자가 탄탄한 가운데 우수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춰 관심이 뜨거웠던 것 같다”며 “이번 행사에서 고객들이 보여준 반응으로 미루어 볼 때 곧 진행될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래미안 아트리치’는 지하 2층~지상 23층, 14개 동, 1091가구, 전용 39~109㎡로 규모로 이 중 전용 59~109㎡, 616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과 6호선 돌곶이역이 가까워 종로를 비롯해 여의도·강남·마포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동부간선도로와 북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석계·석관초, 석관중·고 등이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 경희초·삼육초·경희고·경희대·한국외대·한국예술종합학교도 인접해 있다. 단지 가까이 세계문화유산인 의릉과 중랑천, 천장산, 북서울 꿈의 숲 등이 자리하고 있어 교통, 교육, 자연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 갤러리 3층(3호선 안국역 4번 출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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