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황인환 이사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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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황인환 이사장 연임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6.11.20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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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인환 서울시자동차검사장비사업조합 이사장. 사진제공=서울시자동차검사장비사업조합 제공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은 제23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현 황인환(사진) 이사장을 13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은 1968년도에 설립됐며, 서울시소재 500여 정비업체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조합은 “황인환 이사장은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10대와 12대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차량 정비업 인력 지원 완화를 통해 일자리를 늘리고 보험사 미선수리비 지급 기준 개정, 외국인력 사용 기준 완화 등 자동차정비업계 규제완화와 경영개선에 힘써 오는 등 모범적인 협동조합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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