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공영홈쇼핑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나눔 봉사 활동인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16일 서울 서대문 북가좌동 아름다운가게 서대문가재울점에서 진행했다.
아름다운가게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행사는 공영홈쇼핑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영홈쇼핑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1140여점의 물품을 기증받았다. 이날 물품 판매금 전액은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한다.
설립 2년차인 공영홈쇼핑은 사회적 책임 실천 일환으로 ‘사랑의 김장봉사’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달 말 ‘따뜻한 연탄나눔’ 행사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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