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광해방지사업지 현장안전교육 및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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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광해방지사업지 현장안전교육 및 간담회' 개최
  • 김동기 기자
  • 승인 2016.11.1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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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는 11월 09일 부산 기장군 일광광산 수질정화시설 설치공사 현장에서 광해방지사업 참여 협력사와 광해방지사업 참여 직원을 대상으로 '2016년도 광해방지사업지 현장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광해관리공단)

[매일일보 김동기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김대기)는 관내 광해방지사업 참여 협력사와 광해방지사업 참여 직원을 대상으로 ‘2016년도 광해방지사업지 현장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시 기장군 일광광산 수질정화시설 설치공사 현장에서 개최된 이날 교육에서는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및 개인보호구 취급, 착용에 관한 사항 △공정별(비계, 형틀, 목공 등) 안전관리 업무지원 △작업동선에 따른 위험분석 및 대책 등을 포함, ‘현장 맞춤형’ ‘고객 맞춤형’ 정부 3.0 안전교육이 실시됐다. 또한 관내 전문광해방지사업자와의 공사현장별 개선사항, 애로사항 공유 간담회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후에는 발주청과 시공사, 감리사 등 관계자가 함께하는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청렴캠페인’을 실시하여 광해방지사업 관련 투명하고 청렴한 광해방지공사현장 마련에 앞장서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대기 영남지사장은 “안전관리는 광해방지사업의 품질제고와 직결되는 만큼 공단과 사업자와의 안전문화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필수적”이라며 “실제 광해방지공사 현장에서 실시한 이번 교육이 공단 직원 및 사업자의 안전관리 능력 및 의식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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