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공원의 친구되는 날' 봉사활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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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공원의 친구되는 날' 봉사활동 참여
  • 김동기 기자
  • 승인 2016.11.13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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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봉사단과 가족 등 40여명은 지난 12일 오전 마산 산호공원에서 진행된 '2016년 은행과 함께하는 공원의 친구되는 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사진=경남은행)

[매일일보 김동기 기자] BNK경남은행은 전국은행연합회가 주관한 ‘2016년 은행과 함께하는 공원의 친구되는 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산호공원(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소재)에서 진행된 '2016년 은행과 함께하는 공원의 친구되는 날' 봉사활동에는 BNK경남은행 봉사단과 가족 등 40여명을 비롯해 (사)경남생명의숲국민운동 직원 10여명등 총50여명이 참가했다.

봉사자들은 전문가로부터 꽃무릇식재 요령을 습득한 뒤 조를 이뤄 구근 나누기를 시작했다.

이후꽃삽과 도구를 이용해 1000송이의 꽃무릇을 식재하며 공원을 꾸몄다.

또 산호공원 일대 환경을 정리하며 2016년 은행과 함께하는 공원의 친구되는 날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가한 영업부송현주 대리는“휴일에 아이들과 함께 꽃을 심으며 도시공원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주변 환경에 대해 좀더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 은행과 함께하는 공원의 친구되는 날' 봉사활동은 사회공헌활동을 확산을 위해 은행권 임직원이 참여하는 Gardening(가드닝) 자원봉사 캠페인이다.

봉사활동의 필요성을 알리고 참여를 통해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은행 본점 소재지(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전주ㆍ창원)의 대형공원에서 릴레이식으로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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