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건쉽·워쉽 배틀’ 글로벌 누적 다운 1억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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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건쉽·워쉽 배틀’ 글로벌 누적 다운 1억건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6.11.0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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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조이시티는 모바일 게임 ‘건쉽배틀’과 ‘워쉽배틀’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억건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건쉽배틀은 지난 2014년 출시된 3D 헬리콥터 액션 게임으로, 출시 2여년이 지난 현재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7800만건을 넘어섰다. 특히 건쉽배틀은 지난달 14일 누적 다운로드 7500만건을 달성한 이후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다시 한번 기록을 경신했다.

공상에서 해상으로 무대를 옮겨 전작과는 또 다른 게임성을 완성한 후속작인 워쉽배틀 역시 서비스 1년 5개월 간 누적 다운로드 2200만건을 돌파해 국내외 관심을 모았다.

더불어 최근 출시된 ‘건쉽배틀: 세컨드워’도 서비스 초반부터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 반열에 올랐다.

조이시티는 건쉽배틀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가상현실(VR) 게임 ‘건쉽배틀2 VR’을 연내 오큘러스 기어VR로 출시하고, 이어 구글 데이드림에서도 선보일 계획이다.

조한서 조이시티 상무는 “글로벌 1억 다운로드라는 숫자를 달성했다는 것에서 건쉽배틀 IP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다”며 “경쟁력 있는 IP로서의 힘을 입증한 만큼 조만간 이를 토대로 한 VR 게임과 후속작 등 새로운 도전의 결과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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