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세븐일레븐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7일 서울 동작구 청운보육원을 방문해 빼빼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특별한 날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함께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임직원 봉사단은 사전에 다양한 DIY제작 방법을 공부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빼빼로 만들기를 마친 후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혜리도시락과 치킨, 과자 등 준비한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이번 빼빼로데이 나눔 활동 외에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사업단과 함께 전국 아동시설 30여 곳에 세븐일레븐 어벤져스 피규어 330세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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