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던킨도너츠가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해피 스틱 2종 및 츄러스 2종 등 총 4종의 시즌 도넛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해피 스틱과 츄러스는 빼빼로를 연상하게 하는 길쭉한 모양의 제품이다.

‘러블리 핑크스틱’과 ‘러블리 초코스틱’은 찹쌀 스틱 도넛 위에 각각각 핑크 초콜릿 코팅, 땅콩을 입힌 초콜릿 코팅을 토핑했다. 해피 스틱 2종의 가격은 각 1500원이다. ‘느낌있게 츄~러스’는 화이트 초코 코팅과 땅콩이 어우러졌으며, ‘달콤하게 츄~러스’는 진한 초코 코팅에 땅콩을 더한 제품이다. 츄러스 2종의 가격은 각 2000원이다.

던킨도너츠는 오는 11일까지 해피 스틱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해피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피포인트 앱을 제시하면 해피 스틱 4개입 패키지를 30% 할인된 가격인 42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해피 스틱 2개입 패키지는 20% 할인된 가격인 24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해피스틱 패키지 구입 시 해피포인트 5% 적립 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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