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초겨울 추위로 ‘나비엔 메이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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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초겨울 추위로 ‘나비엔 메이트’ 인기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6.11.07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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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온수매트 최다 검색 2만2천건 기록…CJ홈쇼핑 8회 연속 매진
경동나비엔이 출시한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함샤우트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경동나비엔은 예년보다 때이른 초겨울 추위와 급작스런 영하 날씨로 인해, 온수매트 시장이 호황을 맞은 가운데, ‘나비엔 메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는 지난 한달동안 모바일 홈쇼핑 검색량 약 447만을 분석한 결과, ‘온수매트’가 모두 4만6263번 검색돼 인기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대비 3.6배 증가한 수치로, 온수매트가 건강한 보조 난방 기기로서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으면서, 매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이중에서도 경동나비엔의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경동나비엔 온수매트(2만2543건)’ 키워드가 모바일 홈쇼핑 지난달 인기 검색어 6위에 안착해, 특정 브랜드 온수매트에 대한 검색어로는 가장 많은 검색량을 기록했다.

이같은 높은 관심은 실제 판매로 이어져, 최근 CJ 오쇼핑과 GS홈쇼핑 등 TV 홈쇼핑에서도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홈쇼핑 판매를 재개한 나비엔 메이트 2017년형 신제품은 CJ 오쇼핑 방송에서 8회 연속 매진을 이어가기도 했다.

경동나비엔 측은 나비엔 메이트가 그동안 소비자들이 가지고 있던 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 정확하지 않은 온도제어로 인한 저온화상의 위험성, 불편한 사후서비스(AS) 등으로 인한 우려를 불식시키면서 가장 선호하는 온수매트로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나비엔 메이트는 매트를 흐르고 보일러로 돌아오는 물의 온도를 제어해, 정확한 온도 제어가 가능하며, 좌·우 온도를 1℃ 단위로 자동 조절할 수 있어 소비자 개인에게 딱 맞는 꿀잠 온도를 선사한다.

또 저온 화상 예방을 위한 고온 모드 알림 기능, 아이의 안전을 고려한 차일드락 기능, 세균 번식의 걱정을 줄이는 살균 모드 등 다양한 안전 장치와 친환경 소재 매트,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365일 24시간 콜센터와 찾아가는 AS로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또 올해 보일러의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호스 없이 촘촘하게 유로를 설계해 기존 침대 매트리스의 사용감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슬림매트까지 선보이며 소비자의 선택권까지 넓혔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부문장은 “경동나비엔은 나비엔 메이트 외에도 다양한 생활환경 솔루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쾌적한 생활을 선사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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