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현정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5~6일 이틀간 인천 강화도 그레이스힐 청소년수련원에서 ‘2016 미래에셋 청소년 비전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사회복지기관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50여명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자신의 삶을 성찰할 수 있는 ‘라이프 콘서트’, 자기표현능력과 자신감 향상을 위한 ’72초 영화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예비 중학생들이 본격적인 청소년기에 앞서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자발적으로 생각해보고, 자신만의 정체성과 개성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고 싶었다”며 “학생들의 슬기롭고 가치있는 청소년기를 위해 이번 행사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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