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7000만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5월 6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돌파한 이래, 6개월만에 또 다시 7000만건을 기록했다. 지난 2014년 6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으로 2년이 넘는 기간동안 동서양 구분 없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9월 진행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최근까지 북미, 유럽권 등 주요 지역 양대 마켓에서 게임 매출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서머너즈 워는 지금까지 49개국 애플 앱스토어, 10개국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1위에 올랐으며, 106개국 애플 앱스토어, 91개국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톱10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최고 RPG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컴투스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서머너즈 워의 전략적 콘텐츠 업데이트 및 글로벌 라이브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는 등 향후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70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하고 글로벌 유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게임 내에서 오는 20일까지 에너지를 소진해 획득 포인트를 모으고, 친구의 몬스터를 사용해 친구 포인트를 쌓으면 총 누적 포인트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친구의 몬스터를 사용해 ‘총 친구 포인트’를 모으면 1000만, 3000만, 5000만, 7000만 포인트를 각각 달성시 에너지, 마나석, 크리스탈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