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보배 기자] 로엔엔터테인먼트가 ‘로엔뮤직캠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를 7일 공개했다.
로엔뮤직캠프는 재능 있는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국내 최초 K-POP 전문 진로탐색캠프’다.
로엔이 제1, 2회 로엔뮤직캠프에 참가했던 청소년을 대상으로 캠프 만족도 조사한 결과 응답자 100%가 재참여 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들은 ‘눈높이에 맞춘 전문적인 커리큘럼 및 열정적인 트레이닝’과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과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던 순간’ 등을 가장 인상 깊다고 꼽았다.
더불어 “로엔뮤직캠프는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다”, “많은 것을 깨닫고 꿈에 한 발짝 다가선 것 같다” 등 캠프 프로그램이 진로탐색과 미래설계에 큰 도움이 됐다고 답변한 비율이 높았다.
로엔뮤직캠프는 오는 18일까지 3회 캠프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1999년~2004년생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로엔뮤직캠프 홈페이지와 멜론 쇼윙앱(영상접수)에서 지원할 수 있다.
‘제3회 로엔뮤직캠프’는 2017년 1월 8일부터 1월 21일까지 열리며, 로엔엔터테인먼트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카카오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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