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듬 기자] LG전자는 2016년형 디오스 김치톡톡의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최초의 김치냉장고에서 최고의 김치냉장고까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캠페인에서 지난 1984년, 국내 최초로 김치냉장고를 출시했던 금성사(현LG전자)의 역사성과 현재 LG 디오스 김치톡톡의 기술력을 조명하는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
홈페이지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국내 최초 김치냉장고인 GR-063 의 광고 모델로 활약했던 배우 이경진이 출연한다.
영상은 이경진이 현재 LG 디오스 김치톡톡의 모델인 백종원과 함께 당시 김치냉장고를 지금까지 간직하고 있는 소비자 집에 찾아가 LG전자 김치냉장고의 오랜 역사와 LG전자만의 혁신적인 유산균 기술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을 흥미롭게 담아냈다.
또한 LG전자는 캠페인 진행을 기념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LG 김치냉장고 히스토리 퀴즈 이벤트’는 연도별 LG 김치냉장고 모델의 출시 순서를 맞추는 내용으로 오는 12월 9일까지 캠페인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LG 디오스 김치톡톡 스탠드형(1명)’, ‘LG 디오스 광파오븐(1명)’,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100명)’ 등 총 102명에게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최초 김치냉장고 LG’를 검색 시, 추첨을 통해 ‘LG 디오스 김치톡톡 뚜껑형(1명)’ 등을 증정하는 검색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