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NHN스튜디오629는 우파루 지적재산권(IP)를 사용한 퍼즐게임 우파루팡(WooparooPang)의 출시를 앞두고 한국을 포함 전세계 이용자 대상으로 3일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
‘우파루’는 지난 2013년 2월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우파루마운틴의 출시와 함께 탄생한 캐릭터로, 현재까지 ‘우파루’ 시리즈는 총 매출 약 800억 원과 약 1500만 다운로드를 기록, NHN스튜디오629를 대표하는 IP로 성장했다.
우파루팡은 귀여운 ‘우파루’ IP를 활용해 새롭게 출시하는 3매치 퍼즐게임이다. 기존 3매치 게임과 차별점은 전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소셜요소가 추가됐다.
우파루팡은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 희귀 캐릭터 ‘플로체’와 롯데월드 할인쿠폰-톰 오브 호러 입장권을 지급한다. 또, 신청자 추천 친구가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친구1인당 루비 30개를 추가 지급하고, 사전예약을 신청한 친구의 숫자에 따라 다양한 쿠폰과 무료티켓 등 경품을 제공한다.
윤광노 NHN스튜디오629 사업부장은 “우파루 IP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등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만큼 글로벌원빌드로 동시 출시하기 위해 전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며, “국내 사전예약 신청자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으니 사전예약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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