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보배 기자] 카카오는 모바일 퍼즐게임 ‘프렌즈팝콘 for Kakao’가 출시 1주일 만인 1일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프렌즈팝콘’은 카카오프렌즈의 각 캐릭터 개성을 살린 퍼즐게임이다.
기존 3-Match 퍼즐게임에서 진일보해 라이언구하기, 고기굽기, 밤낮바꾸기 등 새로운 요소들을 추가하는 등 카카오의 캐주얼 게임 노하우와 독창적인 콘텐츠들로 이용자들을 확대해 가고 있다.
한편 카카오는 오는 3일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프렌즈팝콘의 16번째 챕터를 공개한다. 케이크를 만드는 튜브와 서빙하는 콘의 컵케이크 가게를 테마로 한 신규 챕터는 이전 챕터보다 난이도가 높아 이용자들의 새로운 도전이 예상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