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인성‧창의‧진로 융합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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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인성‧창의‧진로 융합인재 양성
  • 이민서 기자
  • 승인 2016.10.3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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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생 대상 착한패션학교 개설…내년 2년까지 운영
동대문구청에서 열린 착한패션학교 입학식.

[매일일보]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초중생을 대상으로 위탁 운영하는 인성‧창의‧진로 융합교육 ‘착한패션학교’를 개설했다.

착한패션학교는 동대문구 혁신교육사업으로 운영되는 마을 학교로 △착한교실 △패션교실 △진로교실로 구성돼 있다. 초등학생 11명, 중학생 9명이 참여한다. 착한패션학교는 지난 10월 11일 입학식을 갖고 내년 2월까지 매주 화‧목 오후5~7시까지 진행된다.

착한교실은 학생들이 공동 작업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소통능력을 기르며 인성을 함양하는 영상 제작 수업이다.

패션교실에서는 버려진 패션 소품들을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며, 자신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미래를 그리는 진로교실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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