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유튜브 스타 공개방송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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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유튜브 스타 공개방송 성황리 개최
  • 김보배 기자
  • 승인 2016.10.3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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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의 유튜브 스타 캐리가 지난 29일 공개방송을 마치고 방청한 어린이들과 함께 하이파이브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매일일보 김보배 기자] LG유플러스는 지난 29일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의 유튜브 스타 캐리, 씬님, 대도서관, 영국남자와 함께한 공개방송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000여명의 관객이 참석, 방청 이벤트는 경쟁률 15대 1을 기록하며 폭발적 관심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 공개방송은 개그맨 송중근이 전체 진행을 맡았다.

공개방송 첫 시작을 맡은 어린이들의 캐통령 캐리는 많은 어린이들의 환호를 받으며 등장해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뮤지컬을 선보였다.

최근 포털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자주 등장하며 인터넷 방송의 유느님으로 불리는 대도서관은 ‘대도서관 뉴스’로 직접 공개방송의 진행을 맡았다.

국내 뷰티 넘버원 BJ 씬님은 ‘내 얼굴을 부탁해’ 메이크업 특강을 진행했다. 즉석으로 객석에서 참가자를 섭외해 피부 고민을 듣고 고민에 맞는 포인트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영국남자 조쉬는 유튜브 영상 촬영 후일담을 나누며 진솔한 대화를 이어나가 많은 팬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관객과 함께 한국 전통 놀이를 체험하기도 했다.

한편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에서는 스타 4인의 팬사인회를 진행해 고객과의 거리를 좁히며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에 대한 주목도를 높였다.

송근택 LG유플러스 홈마케팅담당은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로 모바일과 PC를 넘어 TV 채널로 들어온 유튜브 스타가 이번 행사로 직접 고객의 눈앞에 생생하게 다가갔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유튜브 채널 콘텐츠와 행사로 고객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는 인기 유튜브 스타의 영상을 IPTV 내 가상채널에 편성해 리모콘 조작으로 TV 대화면 감상이 가능한 서비스다. 현재 유튜브 채널은 U+tv 900번 대에 32개 채널이 편성돼 있으며, 향후 고객 의견을 반영한 장르별 인기 유튜브 채널을 엄선해 채널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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