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롯데건설,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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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롯데건설,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 펼쳐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6.10.28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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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합동 봉사활동…가정 내 노후시설 보수·교체 및 지원 물품 전달
27일 부산 남구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롯데건설 임직원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제공

[매일일보 이정윤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27일 부산 남구에 위치한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건설의 부산지역 현장과 C/S 센터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20여 명은 부산시 남구의 저소득 가정 4가구를 직접 방문하고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진행했다.

민관이 함께 한 이번 봉사활동은 부산 남구청에서 진행 중인 ‘하하호호 보금자리’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봉사단은 벽체 보수, 방수, 도배, 주방공사 등 가정 내 노후시설 보수·교체 작업을 수행했다. 이어 냉장고, 가스레인지 등 지원 물품도 전달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을 끊임없이 고민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임직원들이 매달 사회에 환원한 급여만큼 회사가 돈을 기증하는 ‘매칭 그랜트 제도’를 통해 봉사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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