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혼수를 준비하는 고객이 많은 계절에 오는 31일까지 전국 440여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김치냉장고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기획전, 실속 기획전, 동시구매 혜택전, 중고보상전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됐으며 구매 금액과 제품에 따라 사은품, 상품권,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10월 혼수 고객이 많은 것에 착안해 다이아 반지를 경품행사로 준비했다.
전국 440여개 하이마트 매장에 방문해 응모권을 작정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1캐럿 다이아 반지를, 2등(3명)과 3등(5명)에게는 각각 7부, 5부 다이아 반지를 증정한다.
4등(1000명)에게는 햄버거세트를, 5등(1000명)에게는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한편 김장철을 앞두고 김치냉장고 판매가 늘고 있다. 10월 1~19일까지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된 김치냉장고 매출액은 지난달 같은 기간보다 40% 가량 증가했으며 그 중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매출액은 45% 가량 증가하는 등 프리미엄 고가형 김치냉장고가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가전팀장은 “최근 수년간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에 대한 선호가 지속되고 있다”며 “특히 스탠드형 제품 중 500L 이상의 대용량 제품은 김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료품 저장 용도로 활용이 가능해 인기가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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