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경산경찰서 수사과 강력3팀이 2016년 3/4분기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돼 베스트 형사팀 인증 표찰과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지난 26일 경산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북지방경찰청 형사과장(총경 정지천)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 형사팀 인증 표찰과 표창장을 수여받은 강력3팀은 한국을 방문중이던 인도네시아 유도선수 합숙소에 침입해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를 조기 검거해 한국경찰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한 공을 인정받아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됐다.
이날 정지천 형사과장은 3팀 수사관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앞으로도 민생침해사범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더 듣고 더 설명하는 수사경찰이 되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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