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다음달 3일 국내 중소기업 고객 대상으로 ‘비즈니스 성공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비즈니스 성공 전략 및 사례를 공유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MS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고성능 데이터 분석 및 관리 솔루션에서부터 일상적인 업무를 위한 윈도우, 오피스까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대기업 수준의 인프라 및 솔루션을 비용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과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한다.
또 최근 점점 더 지능화 되고 있는 사이버 공격에 대비하고 디지털 환경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비지니스 가치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이 소개될 예정이다.
보안을 위해 실제 윈도우10을 도입한 고객 사례를 통해 사이버 공격의 유형과 이를 대비할 수 있는 방안은 물론 업무 생산성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장홍국 한국MS 컨슈머 사업본부 전무는 “4차 산업혁명이 가지고 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에서부터 고객 관리, 비즈니스 운영 등 전반에 걸쳐 비약적인 발전을 가지고 올 것”이라며 “이러한 변화에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강소기업이 4차 산업혁명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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