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미추홀도서관은 오는 11월 북스타트 부모교육 특강으로 ‘우리아이 기 살리는 훈육의 비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모교육전문가 임영주(부모교육연구소 대표)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훈육의 본질과 올바른 훈육 코칭, 반복되는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솔루션 등 효과적인 훈육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영·유아 부모뿐만 아니라 상황별 훈육법을 알고 싶은 부모, 손주 육아를 하고 있는 조부모 등 올바른 훈육에 대해 알고 싶다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특강은 오는 11월 3일(목) 오전 10시 미추홀도서관 3층 세미나실2에서 진행되며, 10월 24일(월)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접수는 미추홀도서관 1층 꿈나무터 방문 및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올바른 훈육법 실천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자라고, 부모와 아이 사이의 감정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미추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