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GS리테일의 봉사단체 GS나누미가 지난 19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전국 사회복지나눔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GS25 중부권 지역 경영주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봉사단체 GS나누미가 꾸준하고 헌신적인 활동을 인정받은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GS25는 설명했다.
GS나누미는 현재 임직원의 가족, GS25 가맹점 경영주, 스토어매니저, 고객까지 참여가 가능한 자원봉사단체로 정기적으로 주변의 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GS나누미는 GS25 중부권 경영주 협의회가 만들어진 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대전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기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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