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안전한 먹거리 열린 강좌 영통구 접수
상태바
수원시, 안전한 먹거리 열린 강좌 영통구 접수
  • 강세근 기자
  • 승인 2016.10.20 13: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한 먹거리 열린 강좌 포스터 (자료=수원시)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수원시는 가정의 올바른 식문화를 형성하고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식생활교육 ‘알고 가자! 안전한 먹거리~열린강좌’를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지난 6월 팔달구, 7월 장안구, 10월 권선구에 이어 오는 11월 영통구 영통도서관에서 올해 마지막 강좌를 개최하기로 하고 11월 7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강의는 11월 9일 시작돼 ‘식품첨가를 바로 알기’, ‘생활화학제품의 두 얼굴’, ‘기후변화와 로컬푸드’, ‘함께 나누는 도시텃밭’이라는 주제로 11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 강의는 무료다.

한편 현재 권선구 버드내도서관에서 진행 중인 교육은 21일 ‘한국의 천일염 현황’, 28일 ‘우리 농산물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진행 된다. 현장에서 접수 후 수강도 가능하다.

사업을 주관한 시 생명산업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먹거리 교육을 통해 소비자의 먹거리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환경을 살리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