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도시에 ‘청라 한신더휴 커낼웨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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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국제도시에 ‘청라 한신더휴 커낼웨이’ 들어선다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6.10.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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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5층~지상 27층, 전용면적 22~52㎡, 총 1140실로 구성된 오피스텔
청라 최중심 커넬웨이 바로 앞 위치…호수공원 인접한 ‘노른자위 입지’
청라국제도시에 ‘청라 한신더휴 커낼웨이’ 조감도. 사진=한신공영 제공
한신공영 CI. 사진=한신공영 제공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20일 한신공영에 따르면 청라국제도시에 ‘청라 한신더휴 커낼웨이’ 대규모 오피스텔이 들어설 예정이다.

청라국제도시 C10-1-1블록에 들어서는 청라 한신더휴 커낼웨이는 지하 5층~지상 27층, 오피스텔 1140실 규모의 대단지다. 세부면적 별로는 전용 △22㎡ 508실 △47㎡ 244실 △51㎡ 260실 △52㎡ 128실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라국제도시는 다양한 기반시설 조성과 교통여건 개선으로 완성형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청라 한신더휴 커낼웨이는 청라국제도시 명소인 커낼웨이 옆에 위치해 조망과 생활환경이 좋다. 커낼웨이 주변엔 CGV·메가박스·홈플러스·롯데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다양한 개발호재도 눈길을 끈다. 최대 호재로 손꼽히는 시티타워의 최종사업자가 오는 20일 선정돼 사업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사업주체 확정 시 7호선 연장선 착공도 확실시돼 인근 수익형 부동산이 초역세권으로 거듭나게 된다.

시티타워는 453m 높이의 초고층 건물로 전망대, 상업, 문화 등의 복합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 공항철도(청라국제도시역)와 청라~화곡역 BRT버스가 운행 중이다. 향후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운행될 예정이며, 오는 12월엔 BRT버스가 신방화역까지 개통될 계획이다.

2017년엔 제2외곽순환도로가 연결된다.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 연장선인 커낼웨이역(가칭) 조성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청라 한신더휴 커낼웨이는 임대선호도가 높은 전용 60㎡ 이하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51㎡A·C타입은 3룸, 3베이 평면이 도입되는 아파텔이다. 테라스와 알파룸이 제공되며, 확 트인 커낼웨이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분양가 외에 추가 옵션 비용이 들지 않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지어져 더 넓은 수납공간 확보와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지역 내 유일한 스카이 브릿지가 설계돼 파노라마 조망도 누릴 수 있다. 스카이 브릿지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입주민 전용영화관, 게스트룸, 어린이놀이터, 도서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도입된다. 중앙공개공지와 녹지공간, 선큰가든, 옥상정원, 수변공원을 연계한 보행통로 등도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청라국제도시 최중심, 핵심 입지에 위치해 있어 공실률이 낮고 안정적인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이미 입소문이 많이 나서 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까지 분양 전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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