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백선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째 상승하는 등 국제유가가 일제히 올랐다.
2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44센트 상승한 배럴당 49.67달러로 집계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도 전날보다 99센트 상승하며 배럴당 52.6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역시 전날보다 1.31달러 오른 배럴당 51.6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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