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개 자치구 우수사례 발표회
상태바
서울 8개 자치구 우수사례 발표회
  • 김미연 기자
  • 승인 2016.10.20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일 양천구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서 열려…자치회관 뽐내기
21일 오후 2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서울시 평가단이 선정한 8개 자치구 우수사례 발표회가 열린다. 포스터.

[매일일보]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1일 오후 2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25개 구청 자치회관 우수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구에서 선발한 자치회관 우수 사례 중, 서울시 평가단이 현장 확인을 거쳐 선정한 8개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다. 이날 서울시 우수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또한 양천구를 비롯한 서울시 자치구 자치회관 프로그램에 대한 체험부스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천문화회관 앞 광장에서 운영된다. 구는 체험 및 놀이, 전시 및 판매, 먹거리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서울시 주민 1,0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를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양천구는 이번 발표회에서 신월4동 자치회관의 ‘행복한 우리마을 아이들의 음악교실’을 소개한다. 신월4동은 서울시 최초 음악도서관인 신월디지털도서관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음악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양천구 발표에 이어 △도봉구 방학3동의 ‘주민과 함께하는 은행나무 음악회’ △강남구 개포4동의 ‘개포4동 상가 활성화 사업’ △중구 회현동의 ‘걷기 동아리, 마을을 만나다’ △성동구 성수1가2동 ‘성수동 골목 안 생생한 마을이야기’ △광진구 화양동 ‘맛과 멋, 젊음과 낭만이 있는 느티나무 만들기’ △구로구 수궁동 ‘농촌체험 학습장’ △동작구 노량진1동 ‘상생의 거리! 거리가게 특화거리’ △종로구 이화동 ’주민연극교실 첫 무대에 오르다‘ 등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