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강한방연구소, 러시아 녹용 ‘아바이스크 농장’ 독점판매 계약
상태바
편강한방연구소, 러시아 녹용 ‘아바이스크 농장’ 독점판매 계약
  • 홍승우 기자
  • 승인 2016.10.13 15: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녹용 전문 브랜드 편강한방연구소가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과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편강한방연구소 제공)

[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녹용 전문 브랜드 편강한방연구소가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과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편강한방연구소가 이번에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한 아바이스크산 녹용은 러시아 녹용 중에서도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해발 2000m 고지대에 위치한 아바이스크 농장은 혹한기 기온이 영하 30도까지 떨어져 해당 지역에서 방목되는 사슴은 혹독한 기후를 이겨내고 마음껏 뛰어다니며 자란다. 또 사료가 아닌 약초를 먹고 자라 더욱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편강한방연구소 제품은 품질이 아바이스크산 녹용을 주원료로 하는 프리미엄급 녹용 제품으로 녹용 시장에서 타사 제품과 차별화 하고 있다.

더불어 이번 독점 계약까지 체결하면서 물량 공급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바이스크 농장 대표는 “직접 한국을 방문해 편강한방연구소를 둘러본 결과, 그들의 기술력과 꼼꼼한 관리 시스템에 믿음을 갖게 돼 독점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아바이스크 농장은 다른 농장에서 시간상 또는 경제적인 이유로 마다하는 녹용 재건조 과정을 전통방식에 따라 그대로 고수하고 있어 편강의 기술력과 함께 최고의 녹용제품으로 탄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