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윤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건설업체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해외건설 타당성분석 실무과정’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타당성분석 능력 및 국제기구 등의 해외 발주 프로젝트 참여 능력 향상을 통한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교육 과정에는 국제기구 지원 인프라프로젝트 FS 사례분석, 플랜트 및 인프라 프로젝트 재무분석 및 FS 실습 등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수주 프로젝트가 대형화되고 복잡해지면서 적시 준공 및 성공적 사업 수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프로젝트 공정관리 기초과정’ 교육도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