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족의 자산을 불리기 위한 '돈 공부'의 처음을 알려주는 책
[매일일보]
"30세에 5천만원을 모으면 인생이 달라진다!"
"자년에게 돈이 아니라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물려주라!"
도서출판 라온북이 신간도서 '내 가족을 위한 돈 공부'를 출간했다. 이 책의 저자는 6살, 2살 쌍둥이를 둔 이 땅의 평범한 아빠다. 저자는 청년 시절 번 돈을 몽땅 주식투자로 잃고, 결혼까지 무산될 뻔했다.
그런 그가 실패를 반면교사삼아 돈 공부를 시작해 돈의 의미와 어떻게 하면 돈을 잘 관리할 수 있는지 얘기한다.
저자는 요즘같은 각박한 세상 속에 '부자가 되기 위한 돈 관리법'을 강조한다.
특히 평범한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없다는 비관론에 속지 말 것을 당부하며, 누구나 적은 돈으로 시작할 수 있는 부동산, 금융상품, 보험, 주식 등 돈이 돈을 불리는 시스템에 대해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한다.
이 책은 자녀에게 어떻게 돈에 대해 가르치고, 가족이 돈 공부를 어떻게 공유할 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꽤 괜찮은 지침서가 될 듯하다.
이재하 지음 | 출판 라온북 | 264쪽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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