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백선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42달러 선으로 내려섰다.
2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76센트 내린 배럴당 42.37달러로 집계됐다.
OPEC의 감산 합의 이후 거래된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은 전날보다 2.72달러 상승한 48.6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전날보다 2.38달러 오른 47.0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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