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가을, 수분 공급보다 각질 케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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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가을, 수분 공급보다 각질 케어 먼저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6.09.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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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각 사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다. 가을철 큰 일교차로 인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고 각질이 증가하면서 여느 때보다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지기 쉽다. 피부가 푸석하게 탄력을 잃는 가을철에는 풍부한 보습기능이나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제품을 바르기 전에 먼저 저자극 제품으로 순하게 각질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이오페 ‘모이스처 스킨 소프트 필링젤’은 식물성 필링 성분을 통해 부드럽게 묵은 각질을 케어해주는 순한 수분 필링젤이다. 천연 셀룰로오스 젤로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주며 비타민 E 유도체가 농축돼 있는 파란색 캡슐이 사용 시 깨져 필링 후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 장벽기능을 회복시켜준다.

베리떼 ‘마일드 필링 젤’은 천연 유래 셀룰로오즈가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 맑고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4가지 수용성 보습 성분이 필링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켜주고 캐모마일 꽃 추출물이 각질 제거 후 민감해질 수 있는 피부에 진정 효과를 부여한다. 피부과 테스트와 민감성 피부 테스트를 실시해 예민한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한율 ‘붉은 팥 페이셜 필링’은 천연 붉은 팥의 부드러운 알갱이가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매끈한 피부결로 관리하는 제품이다. 붉은 팥은 쿨링을 통해 피부 열기를 낮추고 깨끗하게 가꿔주는 붉은 빛깔 곡물이다. 붉은 팥에 유채꿀과 동백오일을 균형 있게 넣은 붉은 팥 밀지 배합법을 통해 칙칙한 피부를 맑게 가꿔준다.

각질 제거와 클렌징이 함께 가능한 일리 ‘수분 딥 스크럽 폼’은 고함량 쌀겨 성분이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걷어내고 촉촉하게 마무리해주는 데일리 스크럽 폼이다. 대나무 수액, 녹차 추출물, 자연발효유자추출물 등의 풍부한 보습감이 매일 사용해도 당기지 않고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오모로비짜 ‘리파이닝 페이셜 폴리셔’는 피부 청정 세안 팩으로 헝가리 헤비츠 온천수가 무어 머드가 각질을 제거하고 미네랄을 공급해 피부 안색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머드 마스크 작용을 통한 피부 청정 효과뿐 아니라 매끄러운 피부결과 피부 안색 개선 및 보습 작용까지 해준다.

글램글로우 ‘유쓰머드 팅글엑스폴리에이트 트리트먼트’는 티옥시 테크놀로지가 생 녹차잎으로부터 슈퍼-스쿠알렌, 슈퍼 항산화 물질 EGCG, 폴리페놀을 머드에 전달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준다. 또 묵은 각질을 제거해 피부결과 피부톤을 개선해주고 자연 유분은 보존한 채 피부 불순물만을 제거해 모공을 더욱 타이트하게 잡아준다.

슈어푸어 ‘앰버클린 일루미 엑스폴리에이터’는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표면으로 가꿔주는 부드러운 각질제거제다. 스위스 고산지대 식물 추출물과 셀룰라 커뮤니케이션으로 피부 활성성분을 북돋아 피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주는 제품이다.

관련 업계 관계자는 “각질 관리를 소홀히 하면 모공이 막혀 피부가 칙칙해지고 노폐물이 쌓이기 쉽기 때문에 주 1~2회 각질을 제거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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