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메이필드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페스타가 오는 29일 저녁 7시부터 30명 한정으로 남미의 열정을 즐길 수 있는 와인 갈라디너 ‘비바 라 비다 인생 만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와인 갈라디너에서는 칠레의 슈퍼루키 몽그라스 와이너리의 와인 5종과 함께 이탈리안 정통 풀코스 디너를 선보인다.
와인은 과일 향과 들꽃 향의 아마랄 샤도네이, 안투 리미티드 피노누아, 닝켄 등 몽그라스 와인 5종이 준비돼 있으며 이날 갈라디너에는 몽그라스 와이너리 아시아 담당자가 직접 소개하는 메이커스 디너로 진행된다.
연어 큐브 사시미, 새우 샐러드, 카르파쵸와 발사믹 소스로 맛을 낸 모듬 버섯 등의 전채 요리와 이탈리아 북부 지방 정통식으로 만든 오리고기 라구 소스에 쫀득한 식감을 살린 찹쌀 리조또, 몽그라스 와인을 졸여 만든 소스를 곁들인 한우 안심스테이크 등 5가지 디너 코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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