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신라스테이 마포가 다음달 8일 서울세계불꽃축제 기간에 맞춰 ‘불꽃축제’ 패키지를 8일 단 하루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개관한 신라스테이 마포는 불꽃축제기간 동안 지방 방문 고객 등이 크게 증가하자 패키지 구성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신라스테이 마포는 마포대교 북단까지 걸어서 10분 정도로 가까이 위치한 지리적 장점을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불꽃놀이 전용 패키지를 선보인다.
한강공원에서 불꽃축제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피크닉 매트, 무릎담요가 포함된 피크닉 세트와 가을 저녁의 추위를 녹여줄 이탈리아 최고급 커피 코바 커피 2잔을 제공한다.
또 어메니티 아베다 욕실용품과 거위털 이불, 오리털 베개를 갖춘 침구 등을 제공하며 사전 예약 시 욕조 객실에서 반신욕 등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매년 10월 개최되는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는 10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올해 우리나라를 비롯, 일본과 스페인이 참가해 14번째 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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