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주거급여 업무담당자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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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주거급여 업무담당자 직무교육 실시
  • 윤여경 기자
  • 승인 2016.09.2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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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강원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철원군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읍․면 주거급여 담당자 및 집수리 관련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2016년 주거급여 업무담당자 직무교육’ 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개편1년을 맞이하는 주거급여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읍․면사무소의 역할과 기타 집수리 지원 사업 소개, 빈번히 발생하는 주택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민․관의 정보공유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은 철원군 주거급여 업무담당자와 유관단체 집수리 담당자 등 2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주거급여 방향과 변경 지침 안내 ▲주택민원발생 시 지원 사업 소개 ▲유관기관 집수리사업 소개 ▲수선유지급여 진행상황 보고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민원봉사과장(과장 전명희)은 “주거에 대한 기대치는 높아가고 있지만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노후된 주거시설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분들이 많이 계시다. 군에서는 그분들 한분이라도 소외되지 않고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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