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KT뮤직은 서울문화재단과 제휴를 맺고 오는 24일 서울 시민청에서 바스락 콘서트 ‘청춘을 부탁해’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24일 열리는 바스락 콘서트에는 감성 어쿠스틱 아티스트로 3인조 어쿠스틱 밴드 아프로디노와 싱어송라이터 전근화가 초대된다.
3인조 밴드 아프로디노와 싱어송라이터 전근화는 라이브음악과 토크로 90분간 바스락콘서트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홍상욱 KT뮤직 본부장은 “소규모 콘서트는 관객들이 작은 공간에서 아티스트를 느끼면서 진실된 음악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바스락콘서트도 소규모 콘서트의 장점이 잘 발휘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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