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전국 7개 직업학교와 MOU
상태바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전국 7개 직업학교와 MOU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6.09.23 1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가 서울 관악구청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전국 7개 직업 전문 학교와 MOU를 맺었다. 사진=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는 지난 22일 오후 5시 서울시 관악구청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전국 7개 직업 전문 학교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회는 호남직업전문학교, 열린직업전문학교, 글로벌산업기술교육원, 동서울아카데미, 경원직업전문학교, 더조은컴퓨터아트학원, 성남 미가형제직업전문학교 등과 3D프린팅 관련 산업분야의 저변확대 및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나서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3D프린팅 관련 산업육성 △3D프린팅 기술력 향상을 위한 세미나 공동 추진 △3D프린팅 콘텐츠 보급 확산 및 창업 관련 사업 공동 추진 △3D 프린팅 관련 교육과정에 대한실무 의견 제공 △산학협력 활성화(인턴십) 및 고용 창출 협력 △기타 상호 관심 분야 등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협회 회원사인 스트라타시스, 3D시스템즈, CEP테크, 세중정보기술, 티모스, 마크애니, 올어바웃웨어 등 산·학·연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관계자는 “청년 취업·창업의 일선에 있는 7개의 직업전문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오늘의 협약이 3D프린팅 관련 산업분야의 저변확대와 전문 인력양성의 출발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