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쉐보레, 맨유 홈경기에 전 세계 축구 꿈나무 11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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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쉐보레, 맨유 홈경기에 전 세계 축구 꿈나무 11명 초청
  • 김백선 기자
  • 승인 2016.09.22 1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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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어린이 2명, 24일 레스터시티戰 마스코트로 활약 예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공식 유니폼 스폰서 쉐보레는 오는 24일 영국에서 열리는 맨유와 레스터시티 경기에 전 세계 11명의 어린이를 초청한다. 사진=한국GM 제공

[매일일보 김백선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공식 유니폼 스폰서 쉐보레는 오는 24일 영국에서 열리는 맨유와 레스터시티 경기에 전 세계 11명의 어린이를 초청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축구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에게 용기를 주고자 하는 ‘아름다운 가능성 실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은 맨유의 특별 축구교실에 참가하고 맨유 홈구장인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에 경기 마스코트로 선수들과 함께 입장한다.

쉐보레는 중국, 콜롬비아, 멕시코 등 전 세계에서 축구를 통해 삶을 변화시키는 등 축구의 정신을 잘 보여준 어린이들을 초청했으며 한국에서는 우정우(11), 김호민(13) 2명이 선발됐다.

한편, 쉐보레는 전 세계 90여개 국에 약 4500만명의 어린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터지지 않는 축구공 160만개를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한국, 중국, 미국 등에 10개의 풋살 경기장을 조성하는 등 축구를 통해 지역 사회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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