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킨텍스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서밋’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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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킨텍스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서밋’ 참가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6.09.2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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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서밋 아시아(SCISA) 2016’에 참가해, 홈 IoT와 스마트시티 내 시범 서비스는 물론 산업 IoT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LG유플러스는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서밋 아시아(SCISA) 2016’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SCISA 2016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선정한 사물인터넷(IoT) 시범단지인 고양시에서 50여개국 도시 대표단과 기업 대표 등 3만여명이 참관하는 전시회로,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전시관은 △스마트 정부 △스마트 에너지 △스마트 네트워크 △스마트 인프라 △스마트 수송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LG유플러스는 산업 IoT와 홈 IoT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고양 LG유플러스 IoT 융·복합도시 컨소시엄 전시관에서는 스마트시티 시범 서비스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IoT 전시관에서 가입자 40만 가구를 돌파하며 국내 홈 IoT를 선도하고 있는 ‘IoT앳홈’ 서비스는 물론 산업 IoT 서비스를 소개한다.

산업 IoT 서비스는 고객별 전용 게이트웨이를 구축해 보안성을 강화한 고품질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인 ‘LTE 고객전용망’,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업무용 PC 혹은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전송하고 담당자간 음성통화를 통해 현장 상황 공유를 지원하는 ‘산업용 직캠’ 등이다.

또 운전자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는 공장 내 차량 관리 솔루션 ‘IoT 차량안전운행’, 작업자의 현장 출입을 감지하고 위험지역 접근 시 알림을 제공하는 ’IoT 현장출입관리’ 서비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보조장치를 활용해 기존 무전기 대비 저렴하면서도 가볍고 편리한 ’스마트폰 무전기’ 서비스를 전시한다.

홈 IoT 전시관은 집안의 IoT 기기를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게 연결해주고, 모든 방향 원거리 음성인식 기능을 제공하는 IoT 허브 고급형 기기를 중심으로 열림감지센서, 가스락 등 다양한 홈 IoT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고양시, LG유플러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고양 스마트시티 사업을 소개하는 고양 LG유플러스 IoT 융·복합도시 컨소시엄 전시관에서는 주요 서비스 실증지역에 적용될 △스마트 도시환경 △우리동네 쾌적지수 △안심주차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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