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한국감정원 ‘청소년 독후감’ 시상식 열려
상태바
[대한민국이 좋다] 한국감정원 ‘청소년 독후감’ 시상식 열려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6.09.13 13: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감정원 ‘KAB 열린 북카페’ 개소 1주년 기념
초·중·고등학생 독후감 총 65건 접수, 최우수상 2명·우수상 6명
지난 8일 한국감정원에서 열린 ‘KAB 열린 북카페’ 개소 1주년 기념 청소년 독후감 공모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감정원 제공

[매일일보 이정윤 기자] 한국감정원이 지난 8일 ‘KAB 열린 북카페 청소년 독후감 공모’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북카페 개소 1주년 기념으로 실시된 이번 독후감 공모는 ‘KAB 열린 북카페’를 이용하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총 65건의 독후감이 접수되었다.

외부 전문가를 위촉하여 심사한 결과 최우수상 2명, 우수상 6명 등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50만원 상당, 우수상에는 30만원 상당의 상금과 전 참가자에게 참가비가 수여될 예정이다.

독후감 시상식에 참여한 변성렬 한국감정원 부원장은 “지역주민들께서 독후감 공모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북카페 운영 활성화 및 활발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가장 잘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 매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5년 7월 한국감정원 본사 1층에 개소한 ‘KAB 열린 북카페’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2500권 가량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무료 커피 제공 등으로 일평균 50여명이 방문하는 등 신서혁신도시를 대표하는 주민 쉼터로 자리 잡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