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한국후지제록스는 지난 6~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6 세계기록총회’에서 ‘문서관리 아웃소싱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이번 행사에서 문서의 생성부터 소멸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전문적으로 대행하는 ‘문서관리 아웃소싱 서비스’를 영상과 브로슈어를 통해 알기 쉽게 소개하고, 참관객들이 종이나 전자문서 등의 기록물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지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기업이나 기관의 효율적인 문서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위해 참관객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와 무료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14개국 2049명의 기록전문가들이 참석해, 역대 가장 많은 국가에서 참가한 행사로 기록됐다.
한국후지제록스 부스에도 세계 각국에서 온 참관객들이 방문해 디지털화 시대를 맞아 문서관리 아웃소싱 서비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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