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광동제약이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에게 비타500을 선물하는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광동제약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에서 진행 중인 이번 이벤트는 참여 학교 중 응원 횟수가 맣은 학교, 정성스러운 응원을 남긴 학교를 선정해 학생들에게 비타500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비타500이 진행 중인 ‘대한민국 청춘하세요’ 캠페인과 연계해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수능응원 남기기’를 통해 응원학교를 선택한 후 수험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참여대상은 고3 수험생은 물론 선생님, 친구, 학부모, 선후배 등 수험생에게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대상 학교는 지난해 500개교에서 올해 범위를 대폭 확대해 지난해 2배인 총 1000개교가 혜택을 받게 됐다. 최다 응모를 기준으로 상위 5개 학교 중에서 응원글의 정량, 정성평가를 통해 최종 1위 학교가 선발되며, 1위 학교에는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직접 방문해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더불어 접수된 응원 메시지 중 참신성, 진정성을 기준으로 매주 ‘주간 Best 문구’를 선정해 가장 많이 공유 받은 10명, 가장 많이 공유한 10명을 뽑아 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 수험생 응원 이벤트는 오랫동안 이어져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능 응원 이벤트인 만큼 올해는 대상학교를 늘려 공익성을 강화했다”며 “이번 행사가 수험생들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많은 청춘들이 비타500의 응원과 함께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